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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마늘 강아지 먹어도 될까요? 주의사항과 알아둘점

by 할수있어요 2021.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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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는 좋은 마늘 과연 강아지한테는?

안녕하세요 언제나 반려견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마늘에 대한 내용인데요 과연 강아지가 먹어도 되는지 어떤 걸 주의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마늘의 효능을 알아보기 위함보다는 키우시는 강아지가 갑자기 마늘을 먹어서 부랴부랴 검색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그럼 과연 마늘은 강아지에게 도움이 되는 음식일까?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마늘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입니다 마늘에 많은 효능 중에 황산하 성분이 가득해서 대표적으로 혈액순환, 노폐물 배출, 진드기 벼룩 등을 없애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만 놓고 보면 정말 좋은 식재료라 할 수 있겠죠 하지만 이건 적당한 소량을 먹였을 때 얻을 수 있는 이점입니다 만약 일정 수준 이상을 먹였을 경우 중독 증세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강아지 마늘 중독 어떤 증세가 있을까요?

뭐든지 과유불급이라고 하죠 적당량의 소량을 먹였을 경우 도움이 되지만 과하게 먹일 경우 몸에 이상 증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증상들을 설명해드릴게요

 

- 호흡곤란및 경련

- 황달끼

- 식욕부진

- 무기력

- 설사및 구토 증상

- 과도한 숨 헐떡거림

 

위 증상들이 대표적인 중독증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위 증상 중에 하나라도 발현이 된다면 빠르게 병원을 내원하셔서 진단을 받으시는 게 좋습니다 물론 중독증상이 일어났다고 해서 무조건 잘못되는 건 아닙니다 어느 정도 나이가 먹은 아이 같은 경우 자연적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중독증상이 호전되기도 하는데요 이 밑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서 좀 더 부연설명을 드릴 테니 참고해주세요

 

 

만약 마늘을 먹었다면?

강아지가 마늘을 먹었다면?이라면 보통 큰일 나는 줄 아는 분들이 정말 많은데요 외국 같은 경우 강아지에게 마늘을 주는 것이 금지 식재료가 아니라 조심해야 할 주의 식재료로 분류해놨다고 해요 그만큼 소량을 먹었을 경우 이점이 있다는 것이겠죠 하지만 주의해야 하는 식재료인 만큼 신체 이상을 불러 일으시는 중독 증세를 보이게 되는 경우가 생기는데요

 

앞서 설명해드렸듯이 소량을 먹었을 경우에는 시간을 두고 지켜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약 2시간 정도 지켜보면서 이상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면 되는데요 2시간이 지났는데도 이상 증후가 발생되지 않는다면 굳이 신경 쓰실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위 중독 증세가 심하게 나올 경우 지체하지 마시고 바로 동물병원을 내원하셔야 합니다 동물 병원을 가실 때는 아이가 마늘 이외에 다른 음식 섭취가 있었는지 그리고 특이사항이 있는지 알고 가시는 게 좋은데 그 이유는 과도한 진료를 막기 위함이에요 이것저것 검사하게 되면 병원비용이 정말 많이 들기 때문입니다

 

 

정리
마늘 좋다는 건 제가 설명해드려서 아실 테지만 굳이 위험 사항이 있는 마늘 급여는 권고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마늘에서 얻을 수 있는 좋은 성분들을 이미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가 있기 때문이죠 혹시라도 먹어서 중독증상이 나올 수도 있는 만큼 식탁 위나 바닥에 마늘이 떨어지지 않게끔 해주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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