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푸 키우기에 앞서 필요한 정보알기

코카푸는 하이브리드 독 (디자이너 독)의 한 종류입니다

코카 스파니앨과 푸들의 교합으로 탄생되어진 견종이죠 두 견종다 밝은 성격을 가지고 있고 친화력이 상당히 높은 축에 속하여서 처음 강아지를 키우시는 분들도 어렵지 않은 난이도를 가지고 있는데 오늘은 이 코카푸를 입양하실 때 필요한 정보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본 정보

위에 간단하게 말씀 드렸지만 코카푸는 코카와 푸들 사이에서 낳아진 종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그렇게 인기가 높다거나 인지도가 높지는 않지만 미국에서는 상당히 오랜 시간 동안 현재까지 인기를 받고 있는 견종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노력으로 공식 견종으로 인증받으려고 했지만 현재까지는 공인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수명

다른 소형견들과 마찬가지로 12~15년의 평균 수명주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키우냐에 따라서 이 수명주기는 달라지게 되는데 좋은거 먹이고 운동 산책도 잘해주신다면 평균 수명주기보다 더욱 오래 살 수 있게 되니 견주분의 노력이 그만큼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털빠짐

푸들 같은 경우 익히 아시듯이 털빠짐이 굉장히 적은 편에 속한다 아실텐데 코카 쪽은 아주 많이 빠지지는 않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빠지는 편에 속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카바푸 털빠짐은 어느쪽을 더 닮으냐에 따라서 그 차이가 정해지게 됩니다 털빠짐이 싫으시다면 푸들 쪽 성향이 강한(외모로 판단하시면 좋습니다) 아이로 입양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분양 비용

그렇게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지 않다 보니 번식하는 곳도 적은 편입니다 그로 인해 분양비용은 다른 견종에 비해서 편차가 있는 편입니다 낮은 금액의 아이는 40만 원부터 인물이 좋은 아이들 같은 경우 많게는 150만 원까지도 몸값을 자랑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예산계획을 미리 세워두고 그에 맞는 아이를 선택하시는 게 합리적이지 않을까 합니다

 

성격

코카와 푸들 자체가 친화력과 사교성이 높은 축에 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이 낳아진 카바푸 또한 착한 성격을 가졌다고 할 수 있는데요 특히 어린아이를 키우시는 집에서는 잘 어울리기 때문에 처음 강아지를 키우시는 집에서는 적합하다 할 수 있습니다 다만 푸들 쪽이 분리불안증이 다소 높다고 알려져 있는데 너무 장시간 혼자 내두실 경우 발생될 수가 있는 성향입니다 직장 생활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혼자서 심심하지 않도록 환경을 구성해주시는 게 카바푸 잘 키우는 방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실내에서 키울 때 난이도

전체적으로 봤을 때 털 빠짐도 이 정도이면 덜 빠지는 축에 속하고 성격도 무난하고 지능도 상당히 높기 때문에 실내에서 키우는 데 있어 쉬운 난이도에 속한다 할 수 있습니다 사납지도 않고 특히나 어린아이와 잘 어울리면서 지낼 수 있기에 정서 발달에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정리
코카 스파니앨과 푸들의 교합으로 탄생된 카바푸는 털빠짐도 적고 성격도 친화력이 높기 때문에 실내 반려견으로 적합한 견종입니다 무난하고 실패하지 않는 견종을 찾으신다면 좋은 선택이 될 견종이라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