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치불독 성격 털빠짐 정보

프랜치불독 입양을 고민 중에 계신가요?

귀엽고 이쁘다고 해서 바로 입양하셔서는 안돼요 왜냐하면 물건이 아닌 살아 있는 생명이기 때문인데요 프랜치불독이 어떤 성격과 성향을 가지고 있는지 또 특성은 어떻게 되는지 마지막으로 나한테 맞는 견종인지 체크해보고 결정하셔야 실패 없는 반려견 입양이 되실 거예요 오늘은 그래서 프랜치불독 입양하는 데 있어 꼭 필요한 정보인 성격 털빠짐및 특징을 알려드리려고 하니 도움이 되시길 바랄게요

 

 

기본정보

프랜치불독 이라는 이름 자체로 알 수 있듯이 테리어와 불독 사이에 인위적 교배로 태어난 견종이에요 그 특유의 투박하면서도 귀여운 외모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인기를 가지고 있는데 미국과 영국은 일찌감치 가정 내에서 많이 키우는 견종으로 손꼽히고 있다고 합니다

 

크기 및 체중

키는 24~36cm, 체중은 14kg 이하를 평균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원종인 불독이다보니 외모적으로 굉장히 흡사한 면모를 가지고 있는데요 불독보다는 약간 슬림하다는 것이 큰 차이일 것입니다

 

 

털빠짐

일반 분들이 단모종은 털빠짐이 적지 않나 생각하시는거 같아요 하지만 실상 장모종 보다 평균적으로 더 빠지는것이 단모종들이에요 프랜치불독도 예외는 아닌데요 생활하면서 평소에도 계속 빠지기 때문에 털빠짐에 예민 하신 분들이라면 항시 수건으로 죽은털을 빼주셔야 합니다 하루에 한번 정도만 해주시더라도 집안에 털빠짐이 확연하게 줄어들게 되는데 나름 다행인 것은 무겁고 짧은 털이다 보니 날아다니지 않고 바닥에 가라앉습니다 고로 청소하기에는 장모종보다는 좀 더 편하다는 이점이 있겠죠?

 

 

성격 및 특징

프랜치불독은 대체적으로 사교성이 높고 인가들에게 친화적인 종입니다 장난기가 많은 것은 모르겠지만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고 옆에 묵묵히 있어 주는 견종인데요 어린 자녀분들이 있는 집안에서 자녀의 친구로의 역할로도 충실히 해낼 수 있습니다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평균적인 이야기고 견주분이 어떻게 키우냐에 따라서 많이 달라지게 되는 만큼 어렸을 때부터 올바른 교육 그리고 사회성 훈련을 지속적으로 해주셔야 가정 내에서 큰 사고 없이 키울 수가 있게 됩니다

 

 

실내에서 키울 수 있을까?

털빠짐을 제외하면 크게 모나지 않은 성격을 가지고 있어 실내에서 키우기에 적합하다 할 수 있습니다 다만 1년 전까지인 성장기 때는 활동력이 왕성하여 말썽이 있을 수가 있습니다 하루에 한두 번 필히 산책을 시켜주셔야 하는 걸 잊지 마세요 다른 견종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움직임이 많은 견종이 아니므로 평소에 체중관리도 신경 써주셔야 합니다

 

 

정리
투박하면서도 귀여운 외모 짜리 몽땅하지만 두툼한 몸체 외모적으로 그 특이성 때문에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프랜치불독인데요 제가 말씀드린 사항만 잘 기억해두신다면 실내 반려견으로 어렵지 않게 키울 수 있으니 찬찬히 읽어보시고 본인에게 맞는 견종인지 확인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