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피츠 입양전 몸무게 성격 털빠짐 알아두기

폼피츠 입양을 알아보고 계신가요?

인터넷에서는 많은 정보들이 많지만 정작 입양 전에 꼭 알아야 될 내용들이 적은 것이 사실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폼피츠 입양 전 꼭 알아 두어야 하는 내용인 몸무게 성격 털빠짐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해요 풍성한 모량과 귀여운 얼굴을 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견종 폼피츠인데 입양 알아보시는 데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글이길 바라겠습니다

 

 

폼피츠 기본정보

폼피츠는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포메라니안과 스피츠의 교배로 낳아진 믹스견입니다 다른 말로는 하이브리드 독 내지 디자이너 독이라고 불리는데 다 같은 말입니다 포메라니안과 스피츠는 같은 계열에서 내려온 견종이다 보니 얼핏 일반인 분들이 아기 때 보시면 포메라니안과 스피츠를 잘 구분 못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대체적으로 스피츠 같은 경우 입이 포메에 비해 상대적으로 길게 나온 형태를 취한 만큼 이런 부분들 잘 보시면 구분하기 쉬울 것이라 말씀드립니다

 

 

몸무게

폼피츠의 몸무게를 결정짓는 건 아무래도 부모견의 몸무게라고 할 수 있겠죠? 포메라니안 같은 경우 보통 3~4kg 스피츠는 9~12kg의 체중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밑에서 낳아진 폼피츠 같은 경우 평균 5~7kg 정도 되니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이건 거의 부모견의 몸무게 평균치에서 내려오는 것인 만큼 분양받는 폼피츠의 성견 몸무게가 궁금하시다면 부모견 쪽을 알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성격

폼피츠 성격 같은 경우 혼자서도 잘 지낼 수 있는 독립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장시간 자리를 비우시는 직장인 분들이 키우시는 데 있어 크게 어렵지 않은 장점이 있는데요 다만 이 독립심 때문에 서열관계가 잘 정립이 안된다면 주인에게도 다소 사나운 모습을 보일 수도 있기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서열 정리는 명확하게 해 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사납지 않으며 사람을 좋아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강아지를 처음 키우시는 초보자 분들도 어렵지 않게 반려할 수 있습니다

 

 

털빠짐

폼피츠 털빠짐 같은 경우 상당히 많이 빠지는 축에 속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털갈이 시기 때는 정말 어마어마하게 빠지기 때문에 알레르기나 평소에 털날림에 고민이 많으셨던 분이라면 추천드리는 견종은 아닙니다 그래도 키우시려고 하신다면 하루에 잠깐이라도 빗질을 해주세요 잠깐 빗질만으로도 집안에서 날아다니는 털을 현저하게 줄여줄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쾌적하게 키울 수 있습니다

 

정리
폼피츠 같은 경우 적당한 크기와 귀여운 외모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다만 포메라니안에 비해서 그 인기가 다소 약한 것이 사실인데요 반면 분양금액은 상대적으로 낮은 축에 속하고 있어 반려견을 키우고 싶은데 경제적으로 부담이 가시는 분들이라면 괜찮은 견종이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입양을 알아보실 때는 이쁜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건강을 최우선으로 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무리 사랑스러워도 집에 데려 왔을 때 아프다면 키울 수가 없겠죠 그래서 처음에 건강한 강아지를 입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밥은 잘 먹는지 똥은 잘 싸는지 피부병은 없는지 이 세가지만 잘 체크하시어 이상 없다면 실패 없는 반려견 입양이 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