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브라도리트리버 성격 털빠짐 수명 알려드려요

수많은 견종이 있지만 유독 천사견이라는 별명이 어울리는 견종이 있어요 바로 라브라도리트리버인데요 예전과 다르게 요새는 대형견을 실내에서 키우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현재 키울 예정에 있으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알려드리려고 하는데요 제가 알려드리는 내용 잘 보시고 키우시려고 하시는 환경에 적합한지 따져 보시고 결정하실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기본 정보

리트리버도 여러 종류가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골든리트리버, 라브라도리트리버가 가장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두 견종도 성격이나 성향이 비슷한데 큰 차이는 털 길이 라고 할 수 있습니다 라브라도는 털이 짧은 반면 골든은 털이 길죠 많은 분들이 두 견종 중에 고민을 많이 하시는데 좀 더 신사다운 아이를 원하신다면 라브라도 쪽이 좀 더 맞을 것이라는 점 말씀드립니다

 

라브라도리트리버 체고는 53~58cm, 몸무게는 24~35kg가 나가는 대형견입니다 골든과 다르게 큰 차이점이 하나가 더 있는데 바로 모색입니다 골든은 노란색 바탕 밖에 없지만 라브라도는 노란색, 검은색, 초콜릿 색등 다양한 색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중에 초콜릿 색상 같은 경우 희소성이 있어 다른 색보다는 좀 더 높은 분양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성격

천사견으로 불리는 만큼 실제 성격도 정말 온순하고 착하다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주인이 아무리 공격적으로 대하더라도 아무것도 모르는 것처럼 실실 웃고 있을 아이죠 사람에게 굉장히 친화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고 지능도 상당히 높은 축에 속하고 있어 사람과 밀접한 일을 할 수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맹인 안내견, 마약탐지견, 재난 구조견이 그러합니다 다만 1~2년까지 성장기 때는 모든 것에 호기심을 보이기 때문에 다소 산만한 성향을 나타내는데 이 시기를 잘 넘기면 굉장히 차분하고 얌전해진다는 거 알고 계시길 바라겠습니다

 

 

털빠짐

단모종의 특징인데 털빠짐이 다소 있는편입니다 많은 분들이 단모종이라서 털빠짐이 없나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빠지는 양으로 따지면 장모종보다 더 빠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털이 두껍고 짧기 때문에 바닥에 가라앉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로인해 청소하기는 장모종에 비해 편한축에 속하고 있습니다 털빠짐이 걱정이 되신다면 하루에 한 번 빗질을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수명

모든 강아지들의 평균수명인 12~15년의 주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건 순전히 어떻게 키우냐에 따라서 바뀌게 되는데 건강하고 스트레스 없이 잘 키워주신다면 평균 수명보다 더 오래 살기도 하니 그만큼 신경과 애정을 주시는 게 중요하다 할 수 있겠죠?

 

 

 

키우는 난이도

앞서 설명해드렸듯이 대형견 중에서 어렵지 않은 난이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잘만 교육해주신다면 실내에서도 키우실 수가 있는데 예전과 다르게 외부가 아닌 실내에서 대형견을 많이 키우고 있는 만큼 크게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하지 않습니다

 

 

정리
천사견이라는 별명을 가진 라브라도리트리버 인데요 제가 말씀드린 정보를 참조하셔서 본인에게 잘 맞는 견종인지 생각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수만은 대형견 중에서 라브라도는 정말 매력적인 견종에 따라 할 수 있으니 기회가 된다면 이쁘고 건강한 아이 맞이 해보시고 반려견 라이프를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