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브라도리트리버 분양가 털빠짐 성격 알고 싶나요?

대형견 중에서 단연 인기 견종이라 하면 래브라도리트리버를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굉장히 온순하고 착하며 사람들에게 친절함을 주기 때문에 가장 많이 선택되는 대형견이라 할 수 있는데 오늘은 입양 고민 중에 있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분양가부터 털빠짐 성격까지 한 번에 보실 수 있도록 정리해드렸으니 조금이나마 도움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기본정보

래브라도리트리버는 많은 분들이 아시듯이 큰 덩치를 가졌지만 착하고 온순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키워보시는 분들도 입을 모아 동일한 말을 하고 있죠 단순히 착하고 온순한 성격에 그치지 않고 높은 지능으로 마약탐지견, 맹인 안내견 등 사람에게 필요한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습니다 골든리트리버랑 많이 비교가 되지만 성격이나 성향은 큰 차이가 없고 털 길이 차이 정도가 난다 보시면 됩니다

 

체고는 52~61cm, 체중은 24~35kg 가지고 있습니다

 

성격

래브라도리트리버의 별명은 천사견이죠 별명에서 알 수 있듯이 굉장히 온순하고 유화 로운 성격을 가지고 있다 할 수 있는데 특히나 사람이나 동물에게 공격적이지 않고 특유의 친화력을 발산합니다 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성견이 되었을 때 이야기고 성장기인 1~2년까지는 호기심이 왕성하여 말썽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로 인해 처음 키워보시는 분들이 당황해하실 수 있다는 점 알아두세요

 

털빠짐

래브라도리트리버 털빠짐은 제법 있는 편입니다 단모종이라서 안 빠지는 게 아니라 눈에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덜 느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짧고 굵은 털은 날아다니지 않고 바닥에 가라앉게 되는데 장모종의 털보다는 청소하기가 용이해서 털 날림에 걱정이신 분들은 크게 문제가 될 정도가 아닙니다 다만 생활하면서 빠지는 털들이 있기 때문에 하루에 한 번 빗질을 해주시는 게 좋다는 점 좀 더 수월하게 키우고 싶으시다면 기억해두세요

 

 

분양가

평균적으로 40~100만 원 선으로 형성되어있습니다 외모나 혈통에 따라서 많게는 200만 원까지도 가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반려목적이시라면 제가 말씀드린 평균 금액대에서 결정하셔도 충분히 만족하실 수 있습니다

 

 

실내에서 키우는 난이도

위에 언급한 대로 성견이 되기 전까지는 다소 활발하고 말썽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보통 체력이 소진되지 않기 때문인데 하루에 한두 번 과도한 산책으로 에너지를 소비시켜주신다면 집안에서는 크게 움직이지는 않을 것입니다 최대 2년까지만 잘 참고 견디신다면 티비나 인터넷에 보였던 신사적인 성격의 래브라도리트리버를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물론 그전까지 올바른 교육 및 사회화 훈련은 필수 겠죠?

 

 

정리
천사견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래브라도리트리버 털 빠짐이 다소 있지만 관리만 잘해주신다면 실내에서 키우기도 가능 다만 우리가 흔히 보는 얌전한 리트리버는 생후 1~2년 지난 뒤에 나 가능하고 그전까지는 활발해서 말썽이 있을 수 있으니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함